구글상단(728X90)




이스라엘 여행 -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까지 그냥 여행기

우리나라에서 이스라엘까지 직항이 없다보니 한 곳 이상은 꼭 경유를 해야합니다.
(대한항공 직항이 있었네요! 제가 검색했을떄는 분명 없었는데....ㅠ.ㅠ)
경유를 포함하여 이스라엘까지 가는 제일 빠른게 17시간이죠. 뉴욕 직항이 14시간이니 멀긴 진짜 멉니다.


[에어로플롯 에어버스 A330-300 이코노미 콩나물 시루(?)]


[에어로플롯 A330-300 이코노미 좌석의 무릅간격, 여타 다른 항공사와 별반 다르지 않음 ㅡ,.ㅡ]


[에어로플롯에서 제공하는 점심 기내식, 솔직히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 흰색 케익크 맛있음 ^^;]


[오예스가 좀 깨긴 하지만 치킨은 나쁘지 않았음. 빵을 갈라서 셀러드를 넣어 먹으면 괜춘함!!]


[모스크바 진입전 상공에서 바라본 러시아 마을]

그나마 모스크바 경유가 제일 빠른데, 다행(?)인건 모스크바까지는 9시간이면
도착합니다. 환승 대기는 보통 2~3시간이구요! 좁디좁은 이코노미석을 벗어나서 모스크바 공항에서
장시간 비행에 지친몸을 추스리고 다시 4시간만 날아가면 텔아비브입니다.


[모스크바 공항의 환승 대기실로 이동중 찍어본 국적기 대한항공]

언제봐도 타국공항에서 보이는 우리나라 국적기는 반갑습니다. 땅콩회항에 바비킴사건까지 욕도 많이 먹은
항공사지만 그래도 멀리 타국에서 혹시라도 일이 잘못되면 제일 반가울 항공사라 .....ㅎㅎ
(정부에서 반강제(?)로 보낸 전세기일지라도......ㅎ)

저의 경우는 이렇게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렌트카를 타고 텔이비브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너머 2시 가까이 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돌아본 텔아비브 해변 산책로] 구글 스트리뷰로 보다 자세히 보려면 [링크 클릭]

아침에 일어나 텔아비브 해변 산책로를 가볍게 걸어봤습니다!
호텔 도로변에 지중해를 낀 산책로가 무척 잘 되어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도 해변에 있고
일단 바람이 굉장히 상쾌 합니다. 화창한 초가을날 강릉 해변에서 맛보는 그런 상쾌함인데,
강릉처럼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상쾌한거라 기분이 좋네요!


텔아비브 해안가에서 가장 신기했던건, 모래입자가 굉장히 부드럽다는 겁니다.
사진상에선 표현이 잘 안되는데 마치 푸대에서 막 꺼낸 밀가루같이 모래가 곱습니다.
사막의 중동지역에서 만들어진거라 그런지 여튼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대중교통이나 단체여행객은 선택사항이 없지만 렌트카로 여행을 계획중이면
예루살렘으로 출발할때 1번 고속도로만 타고 예루살렘으로 직행하지 마시고 중간에
38번 국도로 빠진후 395번 국도를 이용해서 예루살렘 박물관을 들러보고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텔아비브 출발 -> 1번 고속도로 -> 38번 국도 -> 395번 국도 -> 예루살렘 박물관 -> 예루살렘 도착]

구글맵을 네비로 이용한다면 중간 경유지를 Alternativa Gallery [Alternativa Gallery, Ramat Raziel, 이스라엘]로
잡으면 위의 지도처럼 이쁘게 1번 고속도로 -> 38국도 -> 395번 국도로 길안내를 해줍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지만 위의 코스가 좋은 이유는 일단 395번 도로가 굉장히 꼬불꼬불하면서 경사도가 높아서
나름 운치도 있고 운전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차량 통행량도 많지 않구요. 무엇보다 산꼭대기를 둘러서 가다보니
차량을 운전하면서 조망하는 경치가 굉장히 멋있습니다.


[395번 국도를 지나는중 한컷]

395번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중간 중간에 휴개소 역활을 하는 주유소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쇼핑센터들이 있으니까 점심은 이쪽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위의 코스로 예루살렘 박물관에 도착하면 보통 점심때쯤 일텐데, 박물관을 하루에 모두 둘러보기는
어렵지만 대충 둘러보면 두어시간이면 둘러볼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박물관은 CNN에서 선정한 이스라엘 10대 박물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구약성경 필사본인 사해사본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서 예루살렘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루살렘 게이트 호텔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북서쪽 시가지 풍경]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관광지라서 숙소가 진짜 다양하게 많은데 전 예루살렘 게이트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여기가 좋은 이유는 일단 무료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고, 둘째로 호텔 건너편이 버스터미널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예루살렘 구시가지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택시 잡기도 편하구요

호텔건물과 쇼핑센터가 함께 있어서 호텔뒤로 가시면 바로 레스토랑과 쇼핑센터 입니다.
쇼핑센터 실내에는 각종 이스라엘 길거리 음식점과 환전소가 있으며 버스터미널 근처다 보니
인근에 진짜 다양한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식포함해서 10만원입니다! 이렇게 입지조건이 괜찮은데 숙박비용이 저렴한 이유는
일단 방과 욕실히 굉장히 작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조망도 별로고 창문도 굉장히 작은데다
오래된 호텔인 만큼 시설이 많이 낡았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그다지 썩~억 친절하지 않구요.

어차피 렌트카를 빌린이상 예루살렘 올드시티(팔레스타인 지역)에선 숙박이 어렵고(보험적용 안됨),
10만원에 이정도 입지조건이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덧글

  • 나그네 2016/04/14 22:48 # 삭제 답글

    대한항공 직항이 있답니다~
  • Heb614 2016/04/15 02:46 #

    직항이 있었군요! 패쇄된줄 알았는데...
    항공권 검색에서도 안나와서 직항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루살렘 가이드 2016/09/25 22:34 # 삭제 답글

    잘 보고 갑니다~^^
  • Heb614 2016/09/26 11:26 #

    ^^;
댓글 입력 영역


구글광고(160X600)